오프샵 오픈

조선흑주

곰방대라운지

조선흑주

PG/VG : 60/40

용량 : 30ml

  멘솔   커피   술   음료   입호흡

즌하~ 일본에서 온 귀한 사케 한 잔 드시고, 블루스 한 번 추시겠습니까?

네 이놈, 무엄하도다! 조선 제일 가는 흑주를 냅두고 왜놈들의 술을 마시다니!! 당장 저놈을 하옥시켜라!!

맥주의 꽃은 흑맥주.
흑맥주를 모티브로 한 조선 제일가는 주류, 곰방대표 조선 흑주
첫 맛의 커피 향이 하면 할수록 쌉사름한 다크초콜릿, 잘 태운 보리향과 녹아들며 달지 않은 갈색, 검은색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 액상을 감히 우리는 조선 흑주라 명하였다.

#흑맥주 #커피 #다크초콜릿 #보리

리뷰의 평점 (3건)

4.0

단맛 1.7

멘솔 2.0

목긁음 1.0

바디감 1.7

상큼함 0.0

아샷추 22.01.12 13:14:13

[ 베이포레소 크로스 미니, 칼리번G ]

3.0

주변에서 상당히 후한 반응이 있던 제품이라
어렵게 구해서 사용함.

제품의 설명대로 맛이 오묘함. (연초&가벼운 디저트 느낌)

타격감은 매우 아쉬움, 그래서 한번 베이핑할거를 2번정도해야 1번정도의 타격감을 느낄수 있음.

멘솔은 아주 아주 약간 있음.

그냥 생각없이 사용하기는 나쁘지않을것 같으나, 다시 구입할 생각은 1도 없음.

이제 막 액상형 전담에 입문하시는 분들, 특히나 과멘은 싫어하고 연초계열만 찾으시는분들에게는 최고의 액상이될것 같음.

단맛

2

멘솔

1

목긁음

2

바디감

3

상큼함

0

총점

3

적포도액상환장함 21.12.09 17:25:49

[ 반디베이프 버서커 V2 MTL RTA 0.74옴 ]

5.0

타격감 없고 멘솔이 좀 있는 연초 계열 느낌 (견과류) 의 액상.
진짜 내가 찾던 그런 액상.. 타격감 지독히도 싫어하는데 연초 액상의 꼬소한 그 맛만은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 황홀하다..!

단맛

2

멘솔

2

목긁음

0

바디감

0

상큼함

0

총점

5

DAZZLLING 21.11.14 01:16:39

[ 비숍 RTA ]

4.0

비숍 rta 26ga 0.74옴

이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액상의 맛.
무슨 향이 난다 정확하게 콕 찝어 이야기 할 수 없는 특이한 향이 난다.

개인적으로 주된 메인의 향은 잘 모르겠다. 희미하게 미숫가루? 커피? 향과 같은 향이 나면서 고소하고 달콤한 진한 향기가 난다. 연초 계열보다는 단맛도 없고, 구수한 향 보다는 고소한 블랙보리의 향이 난다.

목넘김은 살짝 들숨과 날숨에 약간의 간지러움이 있다. 멘솔은 디져트? 연초? 시가? 계열 치고는 꽤 많이 들어가 있다. 단맛은 거의 없다고 무방하며, 향은 매우 진하다. 잘못하여 액상을 쏟게 될 경우 하루종일 고소한 흑맥주의 향에서 빠져나오기 힘들것이다.

향을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는 액상은 아니다. 처음 이 액상을 접하게 되면 이게 무슨 맛일까 하면서 먹다보면 이미 한통을 다 먹고, 또 다시 무슨 맛일까 하며 다시 액상을 구입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베이퍼들은 이미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있다. 베이퍼들의 최고의 안주는 베이핑이다. 하지만 이제 흑맥주 액상은 맛있는 술이면서도 안주이다. 더 이상 술자리에서 앞사람에게 술잔이 비었다고 내 술잔 얼른 채우라고 면박주지말자. 우리에겐 흑맥주 액상이 있지않은가! 그런데 자네는 지금 뭐 하나? 내 카토에 흑맥주 액상이 비었는데 얼른 채우지 못하고?

단맛

1

멘솔

3

목긁음

1

바디감

2

상큼함

0

총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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