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데초 맛보고 난 다음에 수정
블데헤 >>> 블데초

첫 모금에 ???
두번째 모금에 '아 돈버렸다'
세번째 모금에 '그래도 헤이즐넛 향은 있네'

휴식

네번째 모금에 ?????
다섯번째 모금에 '맛있는데??'
여섯번째 모금에 '아 맛없네'

휴식

일곱번째 모금에 ?????????
여덟번째 모금에 '왜 갑자기 또 맛있지'
아홉번째 모금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번째 모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5번째 카토 비우는 중
인생액상 찾음

연초맛을 원하는 베이퍼라면 처음부터 곧바로 블데헤를 시도하기보다는 아데모나 다른 연초향 액상부터 단계별로 밟아가도록 하자.
단맛은 전혀 없으며 연초향보다는 재떨이국물향이라 할수 있다
아데모와 비교해보면 오히려 아데모는 향긋한 느낌.
기름진 삼겹살을 먹고 난 뒤 피는 연초의 맛있음이라기 보다는 담배연기자욱한 클럽에서 밤새 놀고나서 다음날 집에 귀가할때 온몸에서 나는 담배 찌든 듯한 그런 냄새.
적응이 되면 냄새에 대한 거부감은 좀 사라지나 처음에는 이거 실내에서 피기는 어렵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적응 후에는 달디 단 다른 액상들이 물릴때 한번씩 피면 좋긴 하나 가끔 플라스틱 탄 듯한 맛이 올라올때가 있어 코일이 탄건 아닌가 하는 혼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연초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전담으로 입문한 베이퍼들이라면 강한 거부감을 가질수 있고, 연초를 끊고 전담을 피고있으나 항상 연초에 대한 갈망이 있는 베이퍼들이라면 한병 정도는 구비해 두고 한번씩 필 만 하다.
블데헤를 피고 난 후에는 가급적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삼가도록 하자. 입에서 똥꾸릉내가 나니.
타격감이나 바디감이 엄청 강하다기보다는 향만 재떨이국물향이므로 니코뽕이나 묵직한 느낌을 원한다면 다른 액상을 찾아보도록.

이거 그냥 연초임ㅋ

목긁음 심하고 풀향 많이남

연초땡길때마다 이거 한번 잡수면 연초생각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