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마르키사 오리지널.
온지 3일만에 거의 반을 처먹은 미친액상
트로피카나 망고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임
패션후르츠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망고를 워낙 좋아해서 망고 베이스가 반 깔고 들어가서 점수 먹고 들어감. 패션후르츠가 약간 리치같이도 표현됨
매우 단데 기분나쁘게 달지는 않음 카프리썬 빠는느낌
입호흡이 훨씬 맛있을거같단느낌이 강하게듦
가끔씩 플라스틱 알코올 느낌이 날때가 있다
멘솔이 매우 강해서 좋다 아주 차서 몸이 부르르 떨릴정도
군고구마맛이라고들 하는 그맛은 나한텐 애니타임맛으로 느껴진다 특히 밖에서 피우면
가습 빠를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음
사람들이 마르키사를 하도 찬양하길래 한번 펴봤는데 기대를 하도 해서인진 몰라도 생각보다 별로였다. 무엇보다 이거 한통 쓰면서 코일 사러 전담샵을 몇번이나 들렀는지... 본인이 하드하게 베이핑하긴 하지만 다른 액상들은 5일정돈 갔었는데 이건 하루마다 간 수준이었다. 재구매할까 싶다가도 코일 탔던걸 생각하면 안사게됨
씹과멘충 2022-07-18 15:3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