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패션후르츠맛 액상.
비슷한 맛은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패션후르츠> (더 비슷한 맛의 풍선껌이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 남, 기억나면 추가 예정)
한참 맛없는 액상만 폈던 탓에 전담 권태기가 왔었는데
마르키사 한 모금 먹자마자 바로 행복 베이핑 mode on
탑티어 과멘 액상 타이틀을 괜히 받은 게 아님
테일러 센세... 아리가또.....
근데 가습도 빨리 오고 코일 킬러라서 데일리로 쓰긴 부담이 큼
재주문 의향? 글쎄..
그래도 전자담배 피는 사람이면 한 번 쯤은 반드시 맛봐야 하는 액상이기에 4점